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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닮 핑크빛 비키니 자태 눈길”…에스파 카리나 닮은 모델, 오키나와 여운→팬심 흔들린 순간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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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바람을 품은 푸른 해변 위, 모델 겸 인플루언서 이예닮이 핑크빛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어우러진 화보 곳곳엔 특유의 청순함과 대담한 자신감이 담겼다. 에스파 카리나를 닮은 얼굴, 170cm의 큰 키와 완벽한 S라인이 만들어내는 심미적인 아름다움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졌다.
이예닮은 2021년 스마일 퀸 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눈부신 비주얼로 '미(美)'를 수상하며 모델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카리나를 닮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 당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오키나와 화보 속 핑크 비키니는 이예닮의 건강한 에너지와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강조하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촬영 이후 이예닮은 SNS를 통해 여행, 요리, 패션 등 일상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도 드러내며 대중의 기대와 사랑을 함께 받고 있다. 모델로서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친근함, 꾸밈없는 소통으로 대중과 공감대를 넓혀가는 이예닮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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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닮#에스파카리나#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