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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방정”…유재석·조세호, 숨은 보석 앞 세상→시청자 뜨거운 공감 일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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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300회 방정”…유재석·조세호, 숨은 보석 앞 세상→시청자 뜨거운 공감 일렁였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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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길 위를 걸어온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다가오는 300회를 맞아 전국을 감동과 공감의 열기로 물들이고 있다. 봄날 골목마다 쌓인 소박한 미소와 떨리는 손끝의 진심, 익숙한 이야기와 새로운 만남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하게 울린다. 

 

2018년 첫 만남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7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평범한 이웃의 삶과 특별한 순간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이름 없는 골목의 작은 영웅부터 무심히 스쳐 가던 일상 속의 자기님까지, 매 회마다 이어진 공감은 시간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고 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늘 웃음과 온기로 시청자와 면면히 소통해 왔고, 어느덧 300회라는 거대한 숫자는 다정한 인연의 결실로 다가오고 있다.

“300회가 곧 당신의 무대”…유 퀴즈 온 더 블럭, 숨은 보석 찾기→전국적 응원 이끌다
“300회가 곧 당신의 무대”…유 퀴즈 온 더 블럭, 숨은 보석 찾기→전국적 응원 이끌다

프로그램 측은 300회를 맞아 전국 시청자들에게 그간의 사랑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기존에는 미처 다루지 못했던 수많은 삶 속의 특별한 자기님을 찾기 위해 공개 추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입담과 웃음이 넘치는 자기님을 비롯해, 남다른 개성, 남몰래 기적을 쌓아온 주인공, 가족과 사회에 헌신한 이 시대의 영웅 등 누구나 지원 및 추천이 가능하다. 

 

참여 접수는 20일 낮 12시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모두의 삶 속에 숨어 있는 소중한 인연들과 따스한 이야기가 새로이 발견되기를 바라는 제작진의 마음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매회 서로 다른 얼굴과 감정, 그리고 다정한 위로가 스크린을 가득 채워 왔다. 웃음이 번진 사연부터 촉촉한 눈빛에 녹아든 위로까지,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7년의 여정 속에서 시청자 마음에 잊지 못할 잔잔한 파문을 남겼다. 300회 특집을 준비하며, 앞으로 프로그램이 마주할 새로운 자기님들과의 만남 역시 또 다른 의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300회를 맞아, 길 위에서 다시 한 번 잊히지 않을 순간을 전국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서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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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유재석#조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