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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버블로 팬심 저격”…미지의서울 아역 인생 감량→우리 곁 소통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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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 버블로 팬심 저격”…미지의서울 아역 인생 감량→우리 곁 소통 신호탄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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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호가 감성 가득한 첫 인사를 건네듯 ‘디어유 버블’ 커뮤니티에 합류해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혔다. tvN ‘미지의 서울’에서 청춘의 상처와 아름다움을 품은 이호수 아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인 박윤호는, 이제 온라인을 넘어 진짜 마음의 대화를 시작한다.  

 

박윤호는 ‘버블 포 액터즈’ 앱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 팬들과 1:1 소통 창구를 열었다. 해외 팬들 역시 박윤호의 일상을 더욱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게 되면서, 연기자로서 또 한 걸음 성장한 박윤호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들은 박윤호와의 진솔한 대화와 사소한 일상의 공유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따뜻한 교감의 시간을 예고했다.  

tvN ‘미지의 서울’
tvN ‘미지의 서울’

최근 박윤호는 인터뷰에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 촬영을 마치자마자 ‘미지의 서울’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며, 상처받은 청춘 이호수를 연기하기 위해 한층 연약해 보이고자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털어놨다. 이전 작품 ‘밤이 되었습니다’에 비해 5kg이나 감량해 56kg까지 체중을 낮췄다는 고백은, 캐릭터를 향한 진심 어린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미지의 서울’ 8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동시에 동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 1위를 기록, 박윤호의 존재감 역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박윤호가 그려내는 상처와 성장, 그리고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은 앞으로의 행보에 깊은 기대를 갖게 한다.  

 

박윤호의 활약이 돋보이는 tvN 수목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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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호#미지의서울#디어유버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