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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얼어붙은 미소”…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심장 쿵쾅→핑크빛 러브라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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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얼어붙은 미소”…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심장 쿵쾅→핑크빛 러브라인 폭발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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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스튜디오가 들썩인다. 손빈아는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이상형과 마주한 그 순간, 평소의 자신감 대신 수줍음에 가득 찬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유쾌한 웃음 속에 쏟아지는 진짜 감정, 손빈아의 눈빛과 미소는 그 어느 때보다 솔직했고,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장난기 넘치던 손빈아는 실제로 이상형이 등장하자마자 한순간에 얼음이 됐다. 말문이 막히고, 자연스러운 눈맞춤조차 힘들어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첫사랑의 떨림과 순수함을 고스란히 닮았다. 노래할 땐 한없이 당당했지만, 사랑 앞에선 세상 순진한 소년 그 자체였다. 결국 그는 얼굴 가득 부끄러움과 설렘을 담아 “왜 이렇게 예뻐”라고 한마디 내뱉으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제작진은 손빈아가 느꼈을 만한 벅찬 감정을 “심장아 나대지 마”라는 자막으로 포착했다. 손빈아의 주접과 진심이 어우러진 장면은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속 새로운 명장면으로 남았다. 관찰자였던 김용빈은 이 분위기에 “야! 정신 차려!”라고 외치며 뜻밖의 돌직구 리액션을 선사했다. 두 사람의 미묘한 온도차와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설렘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첫사랑 테마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와 리얼한 러브라인이 시트콤처럼 유쾌하면서도, 드라마처럼 촘촘한 감정선으로 빛났다는 후문이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와 홈페이지로 시청자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있으며, 추첨을 통한 특별 이벤트도 예고돼 있다. 설렘과 웃음이 공존한 이번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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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김용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