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DONT Cry 데뷔 순간, 무대 위 떨림과 확신”…신인 걸그룹, 첫날부터 팬심 촉발→성장 신호탄
차분한 손끝의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Baby DONT Cry는 천진한 설렘과 함께 스포트라이트 아래 첫 발을 내디뎠다. 피네이션이 야심차게 내놓은 첫 신인 걸그룹 Baby DONT Cry가 멜론의 ‘하이라이징’ 프로젝트와 맞물리며 음악팬들과 잊히지 않을 첫 만남을 기록했다.
이현, 쿠미, 미아, 베니 네 멤버는 각기 다른 목소리와 색채로 무대를 물들였다. ‘아이들의’ 전소연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데뷔 전부터 이목을 끈 이들은, 분명한 자기 확신과 따뜻한 진정성으로 이날 음악시장에 힘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확히 오후 6시, 멜론은 대표적인 신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의 독점 매거진을 선보이며 Baby DONT Cry만이 전할 수 있는 무대 뒤 이야기와 캐릭터 스케치를 동시에 풀어냈다.

매거진 곳곳에는 타이틀곡 ‘F Girl’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멤버 4인의 미공개 사진과 영상 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가 가득했다. 특히 팬들의 궁금증을 쏟아낸 ‘내가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는 멤버들이 손글씨로 직접 자신의 MBTI, 어린 시절 로망, 그리고 기억에 남는 오디션 에피소드까지 풀어내며 진심을 전했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TMI와 유년의 꿈, 팬들과 꼭 해보고 싶은 일까지 어린 소녀들이 겪어온 성장의 굴곡이 담겼다. 이런 솔직한 고백 한 줄 한 줄이 낯선 무대를 친밀한 공간으로 바꾼다.
데뷔 싱글 ‘F Girl’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Baby DONT Cry는 신인다운 패기와 투명한 속내를 모두 드러냈다. 이를 기념하는 멜론 단독 영상, 비하인드 이미지 등이 연이어 업데이트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디지털 무대에서 펼쳐지는 첫 무대와 진정성 넘치는 팬을 향한 메시지에 응원 댓글이 쇄도했으며, 매거진 콘텐츠 내 이벤트를 통해 독점 폴라로이드와 포토북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도 가려진다.
멜론 측은 메인 화면 배너, 숏폼 숏뮤직,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전방위적으로 Baby DONT Cry 알리기에 나섰다. 플랫폼이 행사하는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의 영향력 안에서, Baby DONT Cry는 데뷔 첫날부터 대중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현장 곳곳에서는 소녀들의 긴장과 환희, 내일을 향한 다짐이 교차했다.
겁 많던 사춘기를 지나, 이제 무대 위에서 대중과 눈을 맞추는 Baby DONT Cry. 리더 이현의 또렷한 포부, 쿠미의 장난기 어린 미소, 미아의 담백한 고백, 베니의 호기심 어린 시선까지 모두가 다르지만, 함께한다는 믿음과 팬들을 향한 순수한 마음은 한결같았다. 데뷔와 동시에 시작된 두근거림은 강렬한 내일을 예감하게 한다.
Baby DONT Cry의 데뷔 싱글 ‘F Girl’과 모든 독점 콘텐츠는 23일 오후 6시부터 멜론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