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어머나’ 눈웃음 한도 초과”…한일톱텐쇼 1주년, 무대 위 설렘→팬들 환호

화사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무대를 밝히는 박서진이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톱텐쇼’ 1주년 특집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진정한 ‘애교 장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연보라빛 재킷과 핑크 하이웨이스트 슬랙스를 한껏 차려입은 박서진은 꽃무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 배경 아래, 장윤정의 명곡 ‘어머나’를 사랑스럽고 귀여운 율동과 함께 열창해 무대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객석의 시선을 모으는 은은한 전통미와 현대적 청량함이 공존하는 의상은 이번 무대만의 특별함을 한층 강조했다. 살랑살랑 움직이는 손짓, 곡의 멜로디를 따라 그려내는 양손 하트, 그리고 무대를 감싸는 눈웃음이 박서진만의 무대매너로 녹아들었다. 밝은 조명의 속에서 터지는 그의 웃음은 관객 뿐 아니라 화면을 지켜보는 팬들에게까지 진한 설렘을 전했다.  

해당 영상과 함께 게시된 소개 글에서는 ‘한일탑텐쇼’ 1주년 기념 특별 손님으로 출연한 박서진이 ‘윤명선 칭찬가요제’에서 작곡가 윤명선의 대표곡 ‘어머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꾸며 선보인다는 소식이 담겼다. 여기에 ‘서진이의 마음은 갈대랍니다’라는 감각적인 문구가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댓글 창에는 ‘애교한도초과 박서진’, ‘살랑거림에 마음이 설렌다’, ‘박서진 자체발광 아이돌’이라는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매 무대마다 진솔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박서진은 이번에도 본연의 매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신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재확인했다.  

꾸준한 방송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박서진은 이번 1주년 특집 무대에서 그의 밝고 청아한 존재감을 한껏 발휘했다. 박서진이 선사할 새로운 무대는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일톱텐쇼’ 1주년 특집은 팬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특별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한일톱텐쇼’ 1주년 특집 무대와 박서진의 특별한 ‘어머나’ 무대 영상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