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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청량 반항 폭발”…‘FREEZE’로 심장 울린 이유→K팝 판도 흔든 슈퍼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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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청량 반항 폭발”…‘FREEZE’로 심장 울린 이유→K팝 판도 흔든 슈퍼 루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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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한 에너지와 자유를 오롯이 담은 킥플립의 무대는 새로운 바람을 만들었다. 일곱 소년이 만들어낸 반짝임은 쇼케이스 현장에서 폭발적인 환호로 이어졌고, 찬란한 질주 속에서 멤버들의 다짐은 점점 더 깊어졌다. 팬들의 눈빛 가득 담긴 기대에 킥플립은 한계를 뛰어넘는 성장 스토리를 자신만의 색으로 새겨넣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보이그룹 킥플립은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와 타이틀곡 ‘FREEZE’로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이 곡은 90년대 감성 기타 리프와 최신 글리치합, 하이퍼팝 신스가 어우러진 팝 펑크 사운드로, 킥플립만의 자유와 반항, 질주 본능을 한층 강렬하게 그려냈다. 숨 막힐 듯 질주하는 멜로디 속에는 자신의 틀을 깨고 세상에 도전장을 내민 소년들의 용기가 깃들었다. 데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이후 불과 네 달 만에 이뤄낸 두 번째 성장은 팬뿐 아니라 K팝씬의 시선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폭발적 청량 질주”…킥플립, ‘FREEZE’로 판도 뒤집기→슈퍼 루키 기세 / JYP엔터테인먼트
“폭발적 청량 질주”…킥플립, ‘FREEZE’로 판도 뒤집기→슈퍼 루키 기세 / JYP엔터테인먼트

앨범에는 ‘FREEZE’를 비롯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Electricity’, ‘Complicated!!’, ‘Code Red’, ‘How We KickFlip’ 등 칠색의 고민과 색깔, 희망이 녹아들었다. 일부 곡의 작사와 작곡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성장과 메시지를 또렷하게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틀을 걷어차고 판도를 바꾸겠다”는 도전 의식을 드러내며 팬들에게도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을 예고했다.

 

킥플립은 데뷔 음반 ‘Flip it, Kick it!’으로 초동 27만 6881장, 써클차트 누적 32만 장이 넘는 판매고와 각종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역사를 썼다. 짧은 시간 내에 쌓아 올린 기록과 무대 위 탄탄해진 실력, 더 생생해진 퍼포먼스는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새로운 타이틀곡 ‘FREEZE’는 이 모든 성과와 에너지를 하나로 응집시킨 곡으로, 청춘만의 반항과 유쾌한 자유, 그리고 예측할 수 없는 성장의 판도를 담아내 현재 K팝 씬에 ‘슈퍼 루키’의 태풍을 예고했다.

 

데뷔 4개월 만에 무대 위에서 꿈과 메시지를 새긴 킥플립의 컴백 쇼케이스는 YES24 라이브홀에서 진행돼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JYP엔터테인먼트와 킥플립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도 뜨거운 연결을 확인했다. 각 멤버가 온몸으로 이야기를 전한 미니 2집 ‘Kick Out, Flip Now!’와 타이틀곡 ‘FREEZE’는 5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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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freeze#슈퍼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