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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몰아보기 역대급 편성”…JTBC2, 밤낮 없는 돌발 전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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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몰아보기 역대급 편성”…JTBC2, 밤낮 없는 돌발 전개→시선 집중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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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공감이 오가는 JTBC 드라마 ‘이혼숙려캠프’가 8월 셋째 주 재방송 편성으로 시청자 곁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채널별로 촘촘히 이어지는 편성표 아래,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몰아보기의 기회가 주어진 가운데, 시청자들은 각자의 일상과 감정의 흐름에 맞춰 드라마를 골라볼 수 있는 선택권을 손에 넣었다. 정교한 시간표와 회차별 연속 방영은 마음을 더욱 끌어당기는 새로운 경험을 남겼다.

 

Dramax에서는 8월 13일 수요일 0시 30분, 8시 50분, 22시 50분에 21회가 집중적으로 편성돼 밤부터 아침, 그리고 다시 밤까지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JTBC2에서는 8월 14일 목요일 총 2차례 49회가, 이어지는 8월 15일 금요일에는 자정부터 아침, 낮, 저녁까지 48회와 50회가 매 시간대마다 이어져, 한순간도 드라마를 놓치기 아쉬운 긴장감을 더했다. 8월 16일 토요일에는 아침, 오후, 밤에 걸쳐 50회가 속속 방영되며, 17일 일요일에는 저녁 황금시간대에 50회의 감동이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JTBC '이혼숙려캠프' 홈페이지 캡쳐​​​​​​​
JTBC '이혼숙려캠프' 홈페이지 캡쳐​​​​​​​

JTBC4 역시 자체 편성으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48회와 49회, 50회를 연이어 선보인다. 주말과 주중을 가로지르는 이 같은 연속방송은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설렘을 예고한다. 깨알 같이 쏟아지는 다양한 회차, 겹겹이 포개진 스케줄 속에서 익숙한 장면은 새로움을 더해 시청자들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편성의 다층적 설계는 쉼 없이 이어지는 서사와 인물들의 감정 변곡점을 몰입감 있게 이끈다. 삶과 이별,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만남의 순간들을 세밀하게 담아낸 ‘이혼숙려캠프’는 이번 몰아보기 스케줄을 통해 드라마 속 인물들처럼 시청자 또한 다양한 선택지와 감정의 길목에 마주서게 됐다. ‘이혼숙려캠프’는 JTBC를 비롯한 다채널에서 8월 셋째 주 내내 시간대를 달리하며 시청자 곁을 지킬 예정이다.

오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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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jtbc2#dra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