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3억 뷰 전설 흔들다”…‘MANIAC’으로 북미까지 압도→뜨거운 꿈의 무대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강렬한 화면 속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썼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ODDINARY’ 타이틀곡 ‘MANIAC’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3억 뷰를 돌파하며 소속 그룹만의 신화를 완성했다. 영상의 첫 장면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미와 특유의 에너지, 팀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의 참여로 빚어진 깊은 음악적 색깔이 응축돼 폭발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2022년 3월 세상에 처음 선보인 ‘MANIAC’은 중독성 짙은 후렴구와 화려한 효과, 그리고 파워풀한 군무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이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 ‘Back Door’, ‘소리꾼’에 이어 통산 네 번째 3억 뷰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점차 견고해지는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키치함과 과감한 사운드, 절제된 감정선이 교차하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듣는 재미와 보는 쾌감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다.

현재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통해 글로벌 무대의 중심에 서 있다. 라틴 아메리카 8회 공연에서 40만 명, 일본 시즈오카 4회 공연에 22만 관객이라는 경이를 불러일으킨 이들은 미국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알링턴, 애틀랜타 등 대형 스타디움 무대를 연달아 가득 채우며 꿈의 무대로 향하고 있다. 매 공연마다 도시의 밤을 열기로 수놓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점점 더 많은 관객의 심장에 강렬한 파문을 남기고 있다.
기세는 이대로 멈추지 않는다. 올랜도, 뉴욕, 워싱턴 D.C, 시카고, 토론토까지 이어지는 북미투어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만의 이름으로 전 세계를 물들이고 있다. 눈앞에서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신화, 그리고 무대에서 직접 흘러나오는 열기는 한여름의 태양처럼 세계 각지 팬들의 함성 속에 커져가는 중이다. ‘MANIAC’의 강렬한 여운이 다음은 어떤 기록을 품을지,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기대와 시선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미니 앨범 ‘ODDINARY’ 타이틀곡 ‘MANIAC’ 뮤직비디오 3억 뷰 돌파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은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