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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박스오피스 신화”…조정석, 13일 특전 시작→관객 ‘포스터 행진’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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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박스오피스 신화”…조정석, 13일 특전 시작→관객 ‘포스터 행진’ 궁금증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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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과 이정은이 빚어내는 가족애의 울림이 극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영화 ‘좀비딸’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랑하는 딸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아버지와 마지막 남은 좀비로 변해버린 딸의 사연은 올여름 관객의 마음을 오롯이 파고들었다. 관람객 345만 명을 돌파한 ‘좀비딸’은 어느새 국내 극장가에 강렬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좀비딸’은 3주차를 맞아 극장 특전으로 새로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3일부터 주요 멀티플렉스 체인에서 ‘좀비딸’ 관람 시, 사랑스러운 영화 포스터(A3 사이즈) 증정 이벤트가 시작돼 현장 분위기는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관객들은 각각의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자세한 참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온오프라인 모두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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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은 필감성 감독이 연출하고 이윤창 작가의 인기 웹툰 ‘좀비가 돼버린 나의 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극의 중심을 든든히 지키며 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과 유쾌한 에너지를 펼쳐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제작비 110억 원을 투입한 대작답게 장르적 재미와 훈훈한 웃음, 가족이라는 테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상영 시간은 113분, 12세 이상 관람가를 받았고, 엔딩 크레딧 뒤 쿠키 영상까지 숨은 재미를 더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좀비딸’은 3,456,328명 관객을 이미 동원하며 2025년 흥행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오후 4시 40분 기준 예매율도 11.8%를 기록, 예매 관객 8만 명에 달하는 수치를 보이며 꾸준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좀비딸’을 극장에서 관람할 경우 오늘부터 극장 포스터 특전을 받을 수 있다.

강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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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조정석#포스터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