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SNS 직격 고백”…고발 난타→이재명 대통령 언급에 여론 술렁
가수 JK김동욱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뜨거운 목소리를 내며 여론의 중심에 섰다. JK김동욱은 최근 피고발을 당한 이후에도 멈추지 않는 발언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의 솔직한 SNS 메시지는 팬들 사이에서 공감과 논란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23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불참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NATO는 비회원국이라도 글로벌 파트너 국가로서 참석해야 되는 게 맞지”라며 국제 정세 속에서의 대통령 역할을 다시 한번 짚었다. 이어 “G7에 족장 초대받아서 갔단 말에 상처받았으면 사과 드리죠. 능력이 안되더라도 요즘 같은 시기에 외교는 필수”라며, 국가 지도자의 외교적 행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앞서 대통령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밝힌 나토 정상회의 불참 결정과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았다. 대통령실은 중동 정세와 여러 국내 현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회의에 대통령의 직접 참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JK김동욱은 아쉬움을 표시하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최근 JK김동욱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신승목 대표는 가짜뉴스 생산, 음모론 제기, 명예훼손을 이유로 서울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JK김동욱은 “내가 잔챙이면 넌 뭘까. 옛다 관심, 표현의 자유” 등 직설적인 메시지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를 향해 “이제 무고죄말고 고발남발죄로 죄명을 바꿀 때”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더했다.
SNS와 현실이 맞닿는 순간, JK김동욱의 발언은 대중의 뜨거운 논쟁을 촉발시켰다. 한편, 국민적 관심 속에서 JK김동욱의 메시지는 향후 논의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