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니엘, 홍콩 푸른 무대서 터진 열정”…BTOB 찬란한 셀카 한 컷→팬심 흔들다

푸른 조명 아래서도 더욱 빛난 무대의 기운이 프니엘의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경쾌한 리듬을 맞추듯, 비투비의 프니엘은 힘찬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홍콩 공연장의 설렘과 긴장,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을 노래했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온전히 전해지는 셀카 한 장은,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보는 이 모두에게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프니엘은 특별한 푸른색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정하게 손질된 헤어스타일, BTOB 로고가 새겨진 버튼업 상의와 백색 라인, 그리고 공연을 앞둔 다부진 포즈는 그만의 결연함을 상징했다. 마이크를 단단히 쥔 채 두 손을 힘차게 뻗는 모습에서는 곧 시작될 무대를 향한 다짐과 열정이 또렷이 전해졌다.

배경에는 흑백의 선이 교차하며 무대 뒤 풍경을 절묘하게 살리고, 프니엘은 직접 “3,2,1 Go! MELympic in Hong Kong”이라는 문구를 전하며 홍콩의 특별한 공연 시작점을 팬들과 공유했다. 이는 그 순간의 팀워크와 벅찬 두근거림, 예측 불가한 무대에 대한 설렘을 모두 아우르는 인사로 읽혔다.

비투비와 프니엘의 현장감 넘치는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팬들은 “열정이 사진 너머로 전해진다”, “푸른 유니폼이 강렬하다”, “홍콩에서도 빛난 모습”이라는 메시지로 하나가 됐다. 무대 위를 자유롭고 생동감 있게 수놓은 프니엘의 에너지는 팬심까지 흔들며 새로운 감동을 자아냈다.

이전보다 밝아진 콘셉트와 역동적인 이미지로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프니엘은, 늦봄과 초여름의 상쾌한 공기처럼 청량한 색감과 패기 넘치는 제스처로 자신의 변화를 증명했다. 이번 홍콩 무대에서 드러난 열정과 각오는,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응원과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해당 공연의 무대 현장, 자유롭고 시원한 분위기는 프니엘 공식 SNS를 통해 생생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