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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탁쇼4’ 전국 감성 투어 점화”…전 세대 무장→팬심 사로잡는 축제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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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탁쇼4’ 전국 감성 투어 점화”…전 세대 무장→팬심 사로잡는 축제의 장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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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영탁이 깊은 여운의 무대를 예고하며, 네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 ‘탁쇼4’로 여름을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시상식처럼 특별하게 꾸며지는 이번 전국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인천까지 이어지며 수많은 팬심을 오롯이 한자리에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승리와 감동, 그리고 웃음과 눈물이 공존할 무대 위, 영탁은 여전한 진정성과 섬세한 감성으로 관객을 초대했다.

 

탁쇼4는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 ‘탁스 어워즈’라는 부제를 더해 감미로운 음악의 축제에서 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유쾌함과 진심 어린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매년 새로운 변주와 세련된 셋리스트, 그리고 매회 매진 신화까지 써 온 전국 투어답게, 이번에도 각 도시 무대마다 색다른 감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영탁이 직접 심혈을 기울여 선곡한 곡과 독특한 무대 연출은 물론,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준비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탁, 8월 ‘탁쇼4’ 전국 투어 확정→시상식 콘셉트 감성 무대 예고 ‘믿고 듣는 아티스트’
영탁, 8월 ‘탁쇼4’ 전국 투어 확정→시상식 콘셉트 감성 무대 예고 ‘믿고 듣는 아티스트’

올해는 특히 영탁이 7월 중 신곡 디지털 싱글 발매 직후 곧장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노래와 무대를 향한 변함없는 열정, 팬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은 그를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영탁만의 시원한 음색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그리고 관객과 직접 공감하고 교감하는 토크가 어우러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공연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의 출발점인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무대가 펼쳐진다. 이후 8월 30일과 31일에는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9월 20일과 21일 대구 엑스코 서관, 10월 11일과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까지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지역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올 예정이다. 매 공연마다 준비된 특별한 무대와 관객을 생각한 진정한 공연 매너는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탁의 여정은 변함없는 열정과 진심, 그리고 음악 그 자체로 팬들 곁을 지켜왔다. 올여름 전국을 뜨겁게 달굴 ‘탁쇼4’의 예매는 6월 24일 오후 8시 NOL 티켓에서 오픈될 예정으로 또 한 번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된다. 한 편의 드라마 같이 펼쳐질 축제의 장이 이제 곧 시작된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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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탁쇼4#전국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