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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송도 100억대 집 사이에 머문다”…정준호 부부, 가족 일상 속 숨겨진 온기→집안 풍경 궁금증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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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송도 100억대 집 사이에 머문다”…정준호 부부, 가족 일상 속 숨겨진 온기→집안 풍경 궁금증 폭발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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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새벽, 이하정은 송도와 대치동을 오가며 가족의 하루를 담담하게 채워간다. 배우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인 이하정은 최근 솔직한 SNS와 유튜브 속 일상 공개를 통해 두 집 살림과 남편과의 현실적인 풍경, 그리고 자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여과 없이 전했다. 밝은 에너지로 시작된 영상 속 이하정은 메이크업을 하며 자신의 진짜 삶, 그리고 대치동 아파트와 송도 신축 단독주택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오가는 가족 이야기를 진실하게 풀어냈다.  

 

이하정은 “저희는 송도에 직접 집을 지어놓고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서 평소엔 대치동에서 지낸다”며, 생활의 균형을 위해 집과 일상을 오가는 리얼 라이프를 고백했다. 오래된 대치동 아파트는 공개를 미루면서도, 곧 송도 집의 생생한 풍경을 공개할 예정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또 끌어올렸다.  

이하정 sns
이하정 sns

특히 두 사람이 송도 골프클럽 안에 지은 100억 원대 신축주택은 매번 대중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티뷰와 골프장 뷰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자녀들이 인천 국제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련된 보금자리다. 정준호는 “내년부터 아이들이 인천 국제학교에 다닌다”며 집 마련 배경을 소탈하게 밝혔고, 평일엔 서울 대치동 아파트에서, 주말엔 송도 주택에서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쌓는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이하정은 현실 부부의 특별한 일상도 빼놓지 않았다. 남편 정준호가 물건을 한곳에 모아두는 습관에 익숙해진 듯 보이지만, 가끔은 그의 방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며 소박한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남다른 배경 속에서도 꾸밈없이 표현되는 일상과 웃음, 그리고 때때로 찾아오는 현실적인 고민까지, 이 부부는 시청자에게 친근한 공감과 진솔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송도 단독주택과 대치동 아파트, 그리고 그 사이를 오가는 가족의 선택은 무엇보다 자녀의 교육과 함께 성장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이하정과 정준호는 공개된 일상을 통해 소탈한 매력과 신뢰감을 놓치지 않으며, 가족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이어가고 있다.  

 

일상의 소소함과 행복이 어깨너머 전해지는 이하정의 가족 풍경은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더욱 다채롭게 공개되고 있으며, 앞으로 촬영될 송도 집 콘텐츠 역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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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정준호#송도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