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근 장르 with Mr. 아보카도”…박창근, 감성 폭발 무대→전국이 기다린 첫 티켓 오픈
온기 어린 목소리와 깊은 감성으로 무대를 지배하는 박창근이 또 한 번 팬들 앞에 선다. 올 가을, 박창근은 '박창근 장르 with Mr. 아보카도'로 새롭게 단장한 콘서트로 전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광주에서 첫 문을 연다. 소속사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이번 투어는 Mr. 아보카도와의 협업이 예고됨에 따라 박창근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에 새로운 색깔이 얹힐 전망이다. 미련의 반대편에서 나를 찾아 떠나는 노래, 공동체적 카타르시스가 물결치는 시간, 관객과의 진한 교감이 어떻게 그려질지 시선이 쏠린다. 팬들에게는 뜨겁고도 특별한 여정이 될 예정이라 기대가 모인다.

박창근은 9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티켓은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이외의 지역에서도 투어가 예정돼 있어 전국 곳곳의 팬들이 박창근의 무대를 만날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공연을 앞두고 박창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과거는 이따금 창작의 소재로 다시 태어나 지금 내가 내딛는 발걸음의 방향은 미래뿐”이라고 소회를 전하며, 자신만의 서사를 이어갔다. 앞서 정규 앨범 '시집 25'을 발매한 박창근은 대전에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늘 새로움과 진심을 안고 무대 위에 오르는 박창근의 전국 투어 콘서트 소식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박창근 장르 with Mr. 아보카도'의 첫 시작은 9월 19일, 20일 광주 예술의 전당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