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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서울세미나로 시민 심장 두드렸다”…소통 아이콘 변신→차세대 힐링 MC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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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서울세미나로 시민 심장 두드렸다”…소통 아이콘 변신→차세대 힐링 MC 시선집중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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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가 밝은 미소로 문을 연 ‘서울세미나’ 현장에는 오늘도 새로운 온기가 흘렀다. 박세미는 특유의 따뜻한 리액션과 섬세한 공감 능력을 더하며 시민과 학생, 모두의 고민 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MC라는 틀을 넘어, 시청자와 소통하는 진정성 어린 태도에 신뢰와 설렘이 자연스레 번졌다.  

 

서울특별시청과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박세미는 메인 진행자로서 깊이 있는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춰 전하는 한편, 체험과 소통을 직접 이끌었다. 그가 ‘서울세미나’에서 풀어내는 진솔한 이야기는 각종 정책 정보를 보다 쉽고 따뜻하게 스며들게 했으며, 시청자와의 거리 역시 한뼘 가까워졌다.  

“공감과 유쾌함 모두 잡았다”…박세미, ‘서울세미나’ 메인MC→소통 아이콘 존재감 / 메타코미디
“공감과 유쾌함 모두 잡았다”…박세미, ‘서울세미나’ 메인MC→소통 아이콘 존재감 / 메타코미디

‘교문 앞 상담소’에서는 학생들의 고민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로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세미 특유의 힐링 솔루션과 진중함 위에 유쾌함까지 더해져 학생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편안한 위로를 경험했다는 평이 이어진다.  

 

박세미는 오랜 방송 경험과 부캐릭터 ‘서준맘’으로의 활약으로 인정받아 온 이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유튜브 MC와 라디오 DJ, 코미디 무대 등 영역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는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는 매일 낮 일상을 소재로 소박하면서도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풀며 청취자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박세미는 앞으로도 여러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가 메인MC로 활약 중인 ‘서울세미나’와 ‘교문 앞 상담소’는 서울특별시청과 서울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디오 진행 프로그램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평일 낮 시간을 채울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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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서울세미나#교문앞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