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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중증건강센터 새 MC 도전”→붉은 조명 아래 생기와 긴장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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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중증건강센터 새 MC 도전”→붉은 조명 아래 생기와 긴장 공존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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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도 싱그러운 초여름의 아침, 배우 장서희가 새로운 길목에서 문을 열었다. 크림색 원피스와 묶은 머리, 정면을 응시하는 눈빛으로 전해지는 긴장과 설렘은 스튜디오에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스튜디오의 미니멀한 흰 벽과 깔끔한 디자인이 MC로서의 장서희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에 장서희는 ‘중증건강센터’ 진행자로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MERGENCY MEDICAL CENTER’의 붉은 조명 아래 앉은 그의 모습에서는 건강에 대한 진심이 오롯이 전해졌다. 마이크를 단 채 밝은 미소를 머금은 그는, 퍼프 소매의 심플한 드레스에 세련된 귀걸이로 단정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건강관리 관심 많은 제가”…장서희, 새로운 mc 도전→생기 가득한 초여름 스튜디오
“건강관리 관심 많은 제가”…장서희, 새로운 mc 도전→생기 가득한 초여름 스튜디오

장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관리 관심 많은 제가 TV조선 새 프로 중증건강센터 mc가 되었어요~ 즐거웠던 1회오픈촬영 스튜디오디자인과 의상도 셋트로~ 매주 일욜! 유익한 정보로 인사드릴게요”라며 새 출발의 설렘과 내공을 동시에 전했다. 자기만의 건강 루틴에서 비롯된 삶의 관심이 이제는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전문 정보의 자리로 이어진 셈이다.

 

팬들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등 진심 어린 응원과 댓글을 이어갔다. 변화의 순간에 선 장서희가 앞으로 어떤 메시지와 공감을 안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연기와 작품 활동에 집중하던 장서희가 MC로서 보여줄 새로운 면모, 건강한 에너지로 스튜디오를 물들이는 그의 행보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데 모으고 있다. ‘중증건강센터’는 매주 일요일 장서희의 진행으로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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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중증건강센터#mc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