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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낯선 길 위 유쾌한 반전”…‘길치라도 괜찮아’→가을 밤 예능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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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낯선 길 위 유쾌한 반전”…‘길치라도 괜찮아’→가을 밤 예능 기대감 고조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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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로 마음을 모았던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이 이번엔 여행길 동반자가 돼 색다른 순간을 선사한다. 오디션 무대에서의 진지함은 잠시 접고, ‘길치라도 괜찮아’를 통해 낯선 거리에서 펼쳐지는 허술한 모험에 시청자들의 미소가 번진다. 여행 초보로 나선 세 사람은 계획이 아닌 선택과 즉흥성에 흔들리며, 실수와 우왕좌왕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의지하는 찰나마다 새로운 매력이 피어난다.

 

새롭게 합류한 송해나와 김원훈의 입담은 길치 3인방의 여정에 특별한 온기를 더한다. 출발과 도착 사이, 수많은 선택 앞에서 리얼한 고민과 반전이 이어지는 여정이 차별점을 더한다. 여행의 설계자는 인기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와 또떠남, 하지만 모든 결과는 결국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의 예측불가 선택이 꾸려간다. 무대 밖, 길 위에서의 엉뚱한 매력과 유대감이 가을 저녁 안방극장을 물들일 전망이다.

“트로트 황태자 첫 여행 도전”…박지현·손태진·김용빈, ‘길치라도 괜찮아’→주말 예능 새 바람 / ENA
“트로트 황태자 첫 여행 도전”…박지현·손태진·김용빈, ‘길치라도 괜찮아’→주말 예능 새 바람 / ENA

한편, ‘입 터지는 실험실’은 맛에 얽힌 과학과 심리의 세계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풍, 궤도, 주우재, 하영 등 멤버들이 각양각색 ‘맛 박사’로 분해, 국밥과 깍두기, 커피와 초콜릿 등 평범한 음식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물리학자, 화학자, 심리학자 등 전문 패널들이 참여해 지적 재미와 정보, 세대 공감을 아우르는 시간이 마련된다.  

 

트로트 무대와는 또 다른 숨은 면모를 드러낼 박지현, 손태진, 김용빈 그리고 독창적 과학 토크쇼 ‘입 터지는 실험실’이 메마른 가을 밤에 설렘과 기대를 더한다. ‘길치라도 괜찮아’는 10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입 터지는 실험실’은 10월 26일 일요일 밤 9시 30분 ENA에서 각각 첫 방송을 시작한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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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길치라도괜찮아#손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