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팬미팅 전석 매진”…10주년의 안식처→뜨거운 환호로 가득 채웠다

밝게 빛나는 무대와 숨결을 나누는 듯한 설렘으로 데이식스와 My Day 사이의 팬미팅은 일찌감치 특별해졌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가 진행하는 팬미팅 전석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변함 없는 사랑에 진한 감동을 남겼다. 예약이 열리자마자 순식간에 채워진 좌석은 밴드의 음악과 시간, 그리고 팬들과의 약속이 얼마나 깊은지 증명했다.

데이식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무대에 올라 네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4TH FANMEETING 〈 PIER 10: All My Days 〉'를 총 6회 펼친다.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 My Day 5기 대상 선예매에서 전 회차가 빠르게 완판돼, 데뷔 10년간 쌓아온 동행의 의미를 재확인시켰다. 특히 각 주 마지막 공연인 20일과 27일에는 오프라인과 동시에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진행돼, 국내외 팬들이 실시간으로 그 열기와 감동을 나눌 수 있게 됐다.

‘PIER 10’이라는 타이틀에는 성진, Young K, 원필, 도운 네 멤버와 My Day가 함께 만들어온 시간들이 깃들어 있다. 격랑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는 부두처럼, 데이식스가 언제나 My Day의 쉴 곳이 돼주겠다는 마음이 팬미팅 곳곳에 담길 예정이다. 이번 매진은 단지 수치 이상의 의미로,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를 지켜온 10년의 신뢰가 만든 결실로 읽힌다.

데이식스는 지난 5월에도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피날레로 역대 회당 최다 인원 동원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총합 9만 6000여 명을 함께했다. 그 열정의 흐름이 오는 7월 팬미팅까지 이어지며, 데이식스와 My Day가 나누는 감동의 서사는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번 'PIER 10' 팬미팅은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20일과 27일 공연은 Beyond LIVE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