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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신현빈과 진짜 친구라서”…훈훈한 카페 데이트가 남긴 속마음→유일한 연예인 우정의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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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신현빈과 진짜 친구라서”…훈훈한 카페 데이트가 남긴 속마음→유일한 연예인 우정의 깊이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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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의 맑은 목소리는 편안한 카페 한 편에서 신현빈을 부르며 차분하게 파문을 일으켰다. 가까운 연예인 친구가 거의 없다는 고백과 함께 신현빈과의 다정한 만남을 공개한 순간, 두 사람 사이에는 오랜 친구만이 공유할 수 있는 먼지 없는 신뢰가 깃들었다.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에서 한가인은 신현빈을 소개하며 자신에게 소중한 몇 안 되는 연예인 친구라고 밝혔고, 낯섦 대신 자연스러운 웃음과 따스한 시선이 화면을 채웠다.

 

한가인은 “사회에선 벽을 쌓게 되고 쉽게 마음을 터놓기 어렵지만, 신현빈과의 만남은 여고 동창을 만나는 듯 친근했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작품 ‘미스트리스’를 통해 가까워졌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느낌이 든다”는 말에는 그간 쌓아온 우정과 믿음이 스며들어 있었다.

한가인, 신현빈과 진짜 친구라서
한가인, 신현빈과 진짜 친구라서

특별할 것 없이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를 나누며, 서로의 근황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두 사람의 교감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꾸준히 활동하는 걸 보고 늘 챙겨보며 응원한다”는 한가인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서 단단한 우정의 가치가 다시 한 번 빛을 더했다.  

 

한가인과 신현빈이 공유한 이 평범하고 다정한 만남은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자연스레 공개됐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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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신현빈#자유부인한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