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김성수·유연석 지원 사격”…흥행 질주 속 뜨거운 GV 열기→관객 심장 다시 뛴다
거침없는 흥행 세례 속에서 영화 좀비딸을 향한 관객들의 열기는 점차 무르익고 있다. 특별한 인연으로 뭉친 김성수 감독, 유연석의 지원사격이 더해지며 스크린 밖의 감동을 극장 안으로 이끌고 있다. 인물과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스페셜 GV 릴레이가 관객과의 보다 깊은 만남을 준비한다.
김성수 감독과 필감성 감독의 오랜 우정이 빛나는 자리는 오는 13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펼쳐진다. 서울의 봄을 100만 관객과 함께해온 김성수 감독은 이번 좀비딸을 위해 직접 무대에 오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두 감독은 기존의 좀비물을 완전히 뒤집는 기발한 설정과,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의 앙상블,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 메시지에 대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감정과 긴장, 웃음이 어우러진 이번 GV는 올여름 극장가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남길 전망이다.

광복절의 특별한 무대는 더욱 큰 기대를 자아낸다. 8월 1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운수 오진 좀비딸' GV에서는 운수 오진 날의 빌런 유연석과, 극과 극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모은 이정은, 그리고 스릴러와 코미디를 넘나드는 필감성 감독이 다시 뭉쳐 관객과 호흡을 맞춘다. 이 자리는 두 작품을 이어보는 특별한 시간과 더불어, 촬영장 뒷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그리고 관객의 궁금증을 풀어줄 Q&A까지 더해져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좀비가 돼버린 딸과, 그녀를 지키겠다는 아빠의 고군분투를 우스꽝스러운 웃음과 함께 풀어낸다. 남다른 감성과 유쾌한 설정, 모두가 함께 공감할 메시지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각양각색의 인연과 열정이 어우러지는 스페셜 GV 릴레이를 통해 좀비딸은 영화관에서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이야기를 쓰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