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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눈부신 임세라로 청춘 빛났다”…금쪽같은 내 스타 첫 변신→로맨틱 코미디 설렘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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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 눈부신 임세라로 청춘 빛났다”…금쪽같은 내 스타 첫 변신→로맨틱 코미디 설렘 한가득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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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를 꼭 쥔 손, 당당한 눈빛, 그리고 미소로 물든 봄날의 청춘.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장다아가 마침내 임세라로 피어났다. 한때 세상을 매혹시켰던 1999년 톱스타의 치열한 빛과 순수한 열정을 오롯이 품은 그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새롭게 새겨졌다.

 

포스터 촬영 현장 속 장다아는 웨이브 헤어와 선명한 핑크 톤 원피스, 반짝이는 액세서리로 시대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그녀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을 때마다, 청춘의 꿈과 자신감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무엇보다 촬영장 내내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며 ‘임세라’라는 인물의 본질, 그 젊음의 열기를 자연스럽게 입혀냈다는 평가다.

“봄처럼 피어난 청춘”…장다아, ‘금쪽같은 내 스타’서 엄정화 청춘 완벽 변신→로맨틱 코미디 기대감 / 킹콩by스타쉽
“봄처럼 피어난 청춘”…장다아, ‘금쪽같은 내 스타’서 엄정화 청춘 완벽 변신→로맨틱 코미디 기대감 / 킹콩by스타쉽

장다아에게 쏟아지는 기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피라미드 게임’ 속 냉혹한 빌런 백하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는 엄정화의 청춘 시절인 임세라로 극의 중심을 잡았다. 티저 영상에서 도도하게 머리를 넘기며 시대를 휘어잡은 톱스타의 특유의 아우라와 단단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해버린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의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엄정화가 연기하는 봉청자의 청춘, 바로 임세라 역을 맡은 장다아는 순수함과 독특한 카리스마 사이를 오가는 섬세한 표정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세월을 가로지르는 변화와 서사의 중심에서, 장다아는 또 한 번 젊음의 초상과 사랑의 여운을 남긴다. 온라인과 SNS에는 장다아의 새로운 도전과 로맨틱 코미디 속 변신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 등 화려한 캐스팅이 완성된 ‘금쪽같은 내 스타’는 8월 18일 월요일 밤 10시에 채널 ENA에서 첫 방송된다.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제공되며,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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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아#금쪽같은내스타#엄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