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장중 9,580원 소폭 약세”…코스닥 82위, 거래대금 16억 원대

아난티 주가가 10월 23일 장 초반 소폭 약세를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페이 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아난티는 9,580원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종가(9,620원) 대비 40원(-0.42%) 하락했다.

해당 시각 시가는 9,600원을 기록했으며, 거래 가격은 9,560원에서 9,700원 사이로 형성됐다. 주가는 장 중 140원의 변동폭을 보였다. 코스닥 시장 내에서 아난티의 시가총액은 9,012억 원으로, 82위에 올라 있다.

이날 오전까지 아난티는 총 170,077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16억 4,000만 원에 달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소진율은 4.60%로 집계됐다. 같은 업종 내 등락률은 -0.14%로, 아난티 역시 유사한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동일업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2.50이다.

시장에서는 견조한 거래 흐름 속에서 외국인 보유 비율, 업종 평균 등락률 비교 등이 추가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회복과 코스닥 내 등락 연계 여부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아난티 주가 향방은 코스닥 시장 전반 흐름 및 외국인 투자 동향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