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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키스, 마지막 인사 속 눈물”…멤버들, 이별의 무대→팬들 심장 뛰게 한 작별의 순간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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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퍼플키스는 8월 말 발표되는 영어 앨범을 필두로, 일본 프로모션과 미주 투어, 국내 콘서트 등 이미 예정된 활동 일정을 모두 소화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준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가 전해졌고, 미숙한 순간에도 마음을 다해 옆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따뜻한 인사가 이어졌다.
서툰 날조차 반짝였던 퍼플키스의 시간은 이제 하나의 역사로 남는다. 마지막 앨범과 무대, 그리고 각자의 새로운 출발이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갈지 팬들의 응원이 더욱 간절하다. 퍼플키스의 남은 공식 활동과 해체 결정에 대한 더욱 풍성한 순간은 차질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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