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월드투어 뉴어크 출격”…신화 재연 속 미국→유럽 설레는 도전→궁금증 치솟다
강렬한 음악과 무대를 가득 품은 지드래곤이 세계 각지의 팬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이름을 건 세 번째 월드 투어 ‘Übermensch’로 새로운 역사의 흐름을 그리며, 그 무대의 범위를 미국과 유럽으로 넓힌다. 이번 추가 일정 발표로, 뮤지션을 향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설렘은 한층 짙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 ‘Übermensch’ 투어 PHASE 3 일정에는 8월 22일 뉴어크, 8월 31일 라스베가스, 9월 5일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9월 20일 파리까지 총 4개 도시가 새롭게 더해졌다. 이전까지 아시아 무대에 집중했던 그의 행보가 북미와 유럽으로 확장되며, 한층 더 다채로운 글로벌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월드스타 지드래곤이 직접 무대에서 전할 강렬한 사운드와 무대 연출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로 화려하게 컴백한 지드래곤은 올해 3월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불라칸, 오사카, 마카오 등에서 무대를 이어왔다. 이어 7월 시드니, 멜버른,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로 무대를 옮기며 남다른 스케일과 에너지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후 8월 방콕, 홍콩에서의 공연에 이어, 오늘 공개된 4개 도시에서 미국과 유럽 무대의 새로운 역사를 쓸 예정이다.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으로 사랑받아온 지드래곤. 그의 이번 월드 투어는 2017년 ‘Act III, M.O.T.T.E’ 이후 8년 만의 대형 글로벌 무대인 만큼, 팬들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의 벅찬 선물과도 같다. 세계를 무대로 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음악적 이야기로 이어질지 호기심이 커진다.
지드래곤의 월드 투어 ‘Übermensch’는 8월 22일 미국 뉴어크를 시작으로 뉴음악의 역동과 감성이 어우러진 글로벌 무대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