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쉬이양 결혼식 초대장 공개”…엑소 의리 속 속삭임→하객 명단 궁금증 폭발
밝고 설레는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던 타오와 쉬이양이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중국 가수 쉬이양과 올 10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을 축복하는 진한 감동과 기대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서로를 향한 오랜 믿음과 지난 시간을 토대로, 두 사람은 스타들의 진심과 팬들의 사랑이 어우러진 웨딩을 준비 중이다.
타오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쉬이양과 올해 10월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직접 밝히며 기쁨을 공유했다. 이어 결혼 전 임신설 등 각종 소문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무려 반 년간 이번 결혼식을 세심하게 준비해 왔으며, 주걸륜과 황샤오밍 못지 않은 성대함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팬들을 위한 특별 좌석까지 마련해, 스타와 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장면을 그려냈다.

무엇보다 엑소 출신 타오의 결혼식에 과연 현 멤버들이 참석할지에 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객 명단이 화려하게 꾸려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외 톱스타들의 얼굴이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도 높아졌다. 쉬이양 역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란 공통점으로, 두 사람의 인연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타오와 쉬이양은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치며 공식적으로 부부가 됐고, 2020년부터 이어온 여러 열애설 끝에 지난해 7월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사랑을 인정했다. 타오는 “우리는 언제나 우리일 수 있기를”이라는 진심어린 메시지와 함께 쉬이양과의 행복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쉬이양 또한 “바다의 노을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세요”라며 따뜻한 감정을 전해왔다.
두 사람은 현재 중국의 롱타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으며, 화려한 결혼식만큼이나 축복이 쏟아질 10월에 모든 시선이 모이고 있다. 타오와 쉬이양의 결혼식이 열릴 10월, 팬들에게도 특별한 초대장이 배달될지 궁금증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