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미소에 무장해제”…특파원25시, 5번째 찬스의 설렘→팬심 폭발한 밤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한순간의 설렘이 스며든다. ‘특파원 25시’로 시청자 곁에 돌아온 이찬원이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시선을 붙잡았다. 초록 벽을 배경 삼아 체크무늬 셔츠와 연청 데님으로 편안 yet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한 이찬원은 자연스럽게 셔츠를 바지에 넣고, 숫자 2를 형상화한 손짓, 그리고 담담하게 웃는 얼굴로 또 한 번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랜 기다림에 설렘을 더하듯, 이찬원은 “특파원 25시 멜빵또를 만날 시간만 목빠져라 기다리셨다구요? 5번째 찬스의 생일날 찬원이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은! 모두 오늘 밤 8시 50분 JTBC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로 팬심을 두드렸다. 이날은 이찬원의 공식 팬덤 '찬스'의 5주년을 기념하는 날. 직접 전하는 진심 어린 인사에 팬들도 댓글로 화답하며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댓글에는 “오빠 멋있어요 본방사수”, “찬원이랑 랜선 여행 준비 완료”, “5번째 찬스 생일 기념 함께해서 감격” 등 애틋한 마음이 가득 쏟아졌다. 단순한 방송 예고 이상의 감정적 교감이 오가던 밤이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이찬원의 단정하고 소박한 이미지에, 팬들은 설렘과 응원을 아낌없이 내보였다. 그만큼 오늘 방송은 누구보다 감격스러운 랜선 여행의 출발점이었다.
이찬원은 ‘특파원 25시’ MC로서 매회 현지의 생생한 이야기와 풍경을 밝은 시선으로 전달하고 있다. 팬들은 그의 성실한 활동에 “믿고 보는 진행자”라는 말로 신뢰와 애정을 보냈다. 체크 셔츠만큼이나 산뜻한 미소로 마음을 적시는 이찬원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갈지, 특별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회차는 랜선 여행을 주제로 따스한 여행의 온기와, 이찬원과 ‘찬스’가 함께 맞는 의미 있는 순간이 만나 더욱 특별함을 예고했다. ‘특파원 25시’ 이찬원이 선사할 새로운 에너지는 오늘 밤 8시 5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