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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포옹‥스캔들 충격” JDB엔터 대표, 불륜 의혹→걸그룹 멤버와 수상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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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포옹‥스캔들 충격” JDB엔터 대표, 불륜 의혹→걸그룹 멤버와 수상한 행보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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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오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평범한 매니저의 일상이 한순간 뒤집혔다.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해 푸근한 가족 이미지를 선사하던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가, 최근 걸그룹 멤버 B씨와의 불륜 의혹에 휘말렸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차례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과 길거리에서의 과감한 스킨십 모습까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스케줄이 끝난 뒤에도 둘만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왔으며, 누군가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늦은 밤 포옹이나 손잡기 등 가까운 행동을 주저하지 않은 정황이 밝혀졌다. 공연 업계 관계자는 “A씨가 외제차를 직접 운전해 B씨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여럿 목격했다”며, 공식 석상에서도 늘 A씨 곁에는 B씨가 앉아 있었음을 강조했다.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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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미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유부남임에도 여러 차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그래서일까, JDB엔터 내부도 추궁과 혼란이 번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 임원은 “A씨 스스로 비윤리적 만남을 시인했다”며, 회사 내에서도 상당한 충격과 함께 신속한 징계 논의가 오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무엇보다 해당 사안이 단순한 루머를 넘어서며, B씨 역시 혼란 속 최근 SNS 계정을 비활성화했다는 점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아직 당사자인 A씨와 B씨는 구체적인 입장 발표를 삼가고 있다. JDB엔터 측은 내부 실무진 주도로 상황 정리에 나선 상황이며, 당분간 공식적인 대응 및 후속 조치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해당 대표가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도 그의 사생활 논란이 여파로 남을지, 엔터 업계의 눈길이 계속되고 있다.

윤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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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엔터대표#걸그룹멤버#전지적참견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