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영탁, 하우봉 커버 품은 사랑스러운 환한 미소”…데일리 착샷으로 팬심→설렘 유발
엔터

“영탁, 하우봉 커버 품은 사랑스러운 환한 미소”…데일리 착샷으로 팬심→설렘 유발

임서진 기자
입력

유쾌함과 따스함이 공존하는 슈퍼스타 영탁이 데일리 사진으로 또 한 번 팬심을 흔들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설렘 그 자체, 영탁이 ‘하우봉’이라는 응원봉을 품에 안은 채 밝은 미소를 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이번 사진에서는 환하게 웃는 영탁의 얼굴과 팬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장난기 만점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복도를 무대로 삼은 영탁은 양손에 응원봉인 ‘하우봉’을 쥐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응원봉 커버는 각각 ‘일상하우’와 ‘영원파크에 놀러간 하우’ 콘셉트로 디자인돼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청재킷과 와이드핏 데님 팬츠의 층위 있는 스타일링,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와 어깨에 멘 응원봉 파우치까지, 영탁 특유의 센스가 더해진 자연스러운 패션이 편안함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전했다.

영탁/오피셜
영탁/오피셜

잔잔한 복도 배경에서도 영탁의 미소와 따뜻한 기운은 한순간에 공간을 환하게 물들였다. 부드러운 메이크업과 정갈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스러움과 세련미는 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실용성까지 겸비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영탁의 밝은 에너지가 더욱 돋보였다.

 

사진이 공개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 댓글란에는 “귀여움이 폭발했다”, “모델 같은 다리 라인”, “하우봉보다도 얼굴이 더 빛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팬들은 영탁의 일상 감성을 가득 담은 데일리샷에 아낌없는 응원을 전하며 한층 돈독해진 스타와 팬의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영탁은 최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설렘으로 가득 찬 무대와 판타지 세계관으로 오랫동안 팬들의 마음에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임서진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영탁#영원파크#하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