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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빈티지 데님 포근한 오후”…시선 머문 미소→가을빛 서정의 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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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 빈티지 데님 포근한 오후”…시선 머문 미소→가을빛 서정의 변주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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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아 있는 여름의 온기 위에 가을이 조심스럽게 내려앉던 저녁, 유혜주는 잔잔한 미소와 투명한 빛 사이에서 감각적인 순간을 기록했다. 빈티지한 데님 후드와 깊은 광택이 흐르는 블랙 레더 숄더백으로 완성한 스타일은 그녀에게서 또 하나의 무드를 이끌어냈다. 익숙한 일상 공간을 특별함으로 채운 표정, 은은히 드러나는 디테일, 공간을 감싼 초록잎 식물과 창가의 부드러운 햇살은 유혜주만의 서정적 분위기를 더욱 짙게 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긴 생머리가 얼굴선을 감싸며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고, 여유로운 세미 오버핏 데님 후드는 절개된 소매 디테일로 특별한 포인트를 남겼다. 각이 잡힌 생김새와 넓은 입구를 지닌 미아 레더 숄더백은 필수품을 간편하게 담을 수 있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운 소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혜주는 자신의 게시물에서 빈티지한 무드와 다채로운 콜렉션의 장점을 직접 소개하며, “세미오버핏 실루엣에 멋을 더했다”, “소프트한 광택의 PU 소재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잡았다”는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빈티지 데님에 담긴 오후”…유혜주, 가을빛 무드→시선 머문 미소 / 인플루언서 유혜주 인스타그램
“빈티지 데님에 담긴 오후”…유혜주, 가을빛 무드→시선 머문 미소 / 인플루언서 유혜주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은 유혜주의 이번 코디에 “분위기 여신”, “데일리 패션 참고할게요”, “유혜주만의 무드가 감각적으로 전해진다”라며 다양한 감탄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감성적인 가을빛, 절제된 멋과 자유로움이 맞닿은 그녀의 새로운 스타일 변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빈티지와 모던의 조화, 차분함과 세련됨이 흐르는 유혜주의 감각은 오아이오아이의 2024 F/W 신상과 함께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연결돼, 특별함을 더한 소비 경험을 예고했다.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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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오아이오아이#미아레더숄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