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타이틀 ‘FAMOUS’”…영서·애니 합류→혼성돌의 찬란한 첫걸음
엔터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타이틀 ‘FAMOUS’”…영서·애니 합류→혼성돌의 찬란한 첫걸음

윤가은 기자
입력

화려한 조명 아래 쏟아진 환호 속에서 올데이 프로젝트가 첫 무대를 열었다. 영서와 애니 등 각기 독특한 개성을 가진 다섯 멤버가 빚은 조화는 순간을 물들이며 앞으로 펼쳐질 혼성 아이돌의 새로운 서막을 예고했다. 'DAY ONE'이라는 공식 팬덤 명은 설렘과 기대를 안고 이들의 출발선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2023년 ‘알유넥스트’에서 최종 데뷔조였던 영서의 합류로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를 모았다. 영서는 빌리프랩과의 계약 해지 후 현재 소속사에 둥지를 틀며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신세계그룹 오너일가 3세 문서윤이 ‘애니’라는 이름으로 팀에 합류했으며, 글로벌 안무가로 이름을 날렸던 베일리와 모델 겸 무용가 타잔, ‘쇼미더머니6’의 최연소 본선 진출자 우찬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실력파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 서울, 최규석 기자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 서울, 최규석 기자

이들의 데뷔 싱글 ‘FAMOUS’는 타이틀곡과 수록곡까지 모두 두 곡으로 채워졌다. 싱글의 제목처럼,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화제성과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혼성 그룹 KARD 이후 8년 만에 등장한 신인이란 상징성 또한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덤 명 ‘DAY ONE’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첫 순간부터 다가올 무한한 시간까지 동행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멤버들과 팬 모두에게 특별한 약속이 됐다. 데뷔 당일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음원을 선보인 올데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식 데뷔 싱글 ‘FAMOUS’와 함께, 새롭게 공개되는 활동들은 음악 팬들의 기대 속에서 아름다운 시작을 알렸다.

윤가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올데이프로젝트#영서#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