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찬란’ 본색 드러나자”…정규 2집, 음악 여정 새 문을 두드리다→팬들 궁금증 최고조

이찬원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통해 다시 한 번 무대 위 빛나는 존재감을 예고했다. 밝게 마음을 열었던 그의 첫 성장은 이제 새로운 벽을 넘어, 음악성과 감정의 결을 한층 깊게 담아낸 앨범에 이르렀다. 신곡을 기다리던 팬들의 설렘은 풍성한 티징 콘텐츠의 연이은 공개에 점차 숨 가빠지고, 이찬원만의 따스한 음악적 서사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공식 SNS에서 ‘찬란(燦爛)’ 타임테이블을 공개하며, 2년 만에 돌아올 그의 정규 2집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을 알렸다. 22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이어 24일 공개되는 첫 콘셉트 포토, 트랙리스트, 미션,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징 계획이 팬들에게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찬란(燦爛)’은 이름 그대로 이찬원이 그간 쌓아 온 밝고 강렬한 감정, 그리고 무르익은 음악적 이야기를 한 데 모은 작품이다. 특히 조영수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이번 앨범에는 로이킴,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의 각기 다른 음악적 빛깔이 더해졌다. 이찬원 특유의 따뜻한 감정선과 곡 전체의 드라마틱한 구성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2023년 첫 정규앨범 ‘ONE’에 이어 2024년 미니앨범 ‘bright;燦’으로 높은 성과를 거둔 이찬원은 이번 새 앨범 역시 정상 도약에 대한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 작품들이 보여준 성공을 뛰어넘어, 어느 때보다 진화한 음악 세계를 선보이겠다는 포부 역시 엿보인다.

팬들은 오랜 시간 준비된 티징 콘텐츠 하나하나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내며, 이찬원이 음악적 한계를 어떻게 뛰어넘을지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이찬원만이 표현할 수 있는 찬란한 감정과 무대 위 반짝임, 그리고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이 어떤 형태로 드러날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될 예정이며,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