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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단정한 미소”…스튜디오 복귀, 새로운 각오→응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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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 단정한 미소”…스튜디오 복귀, 새로운 각오→응원 쇄도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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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유리벽 너머 도시 불빛을 품은 밤, 뉴스 스튜디오에 다시 선 장예은의 모습이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감각적인 슈트와 부드러운 미소를 입은 장예은 아나운서는 결연한 표정과 함께 조용히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랜 시간의 공백을 경유해 다시 마주한 익숙한 공간에서 장예은은 설렘과 각오를 잔잔하게 노래했다.

 

사진 속에서 장예은은 크림색 슈트와 깨끗한 운동화로 단정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은은한 조명을 받으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보였고,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흑발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도심의 불빛을 배경 삼은 스튜디오에서 장예은은 오랜 시간 담아온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꺼냈다. 대형 전광판에 은은히 번지는 빛 아래,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백만년만에 NEWS of room”…장예은, 환한 미소→스튜디오 복귀 기운 / 아나운서 장예은 인스타그램
“백만년만에 NEWS of room”…장예은, 환한 미소→스튜디오 복귀 기운 / 아나운서 장예은 인스타그램

장예은은 “백만년만에 NEWS of roo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하며 오랜만의 스튜디오 복귀를 자연스럽게 알렸다. 팬들은 “다시 일하는 모습이 반갑다”, “언제나 응원한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단아한 슈트와 씩씩한 미소 한 장에 응원과 기대가 쏟아졌다.

 

공백을 딛고 자신이 선 자리로 돌아온 장예은의 다짐은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번 복귀가 다시금 그녀만의 따뜻한 뉴스 현장을 완성할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 팬들의 마음에 큰 파문을 남기고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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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은#뉴스스튜디오#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