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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해바라기 품은 여름 여신”…청순미 절정→차기작 기대감 증폭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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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시아가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와 해바라기로 여름날의 순수를 완벽히 그려냈다. 밝은 햇살 아래 푸른 풀밭 위에 선 신시아는 해맑은 미소와 귀여운 윙크, 해바라기를 든 표정까지 더해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청순함을 선보였다. 자연광이 스치는 맑은 피부와 자연스럽게 흐르는 머릿결, 그리고 소녀다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신시아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표남경 역을 맡아 똑똑하면서도 엉뚱한 반전을 오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사진에서 드러난 햇살을 품은 표정과 자유로운 분위기는 드라마 속 당찬 에너지와는 또 다른 우아함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해바라기를 귀에 꽂은 모습은 한여름 소녀의 순수함을 극대화시키며 청량한 감성을 물씬 전한다.  

출처=신시아SNS
출처=신시아SNS

신시아가 연이어 선택한 영화 ‘더 홀’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역시 그녀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새로운 스크린에서 펼쳐질 신시아의 변신에 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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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더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