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희 ‘Supernova’ 남미 흔든 눈부신 질주”…차트 싹쓸이→K팝 글로벌 신드롬 예고
눈부신 변화의 서막은 언제나 새로운 목소리에서 시작된다. 준희가 솔로 싱글 ‘Supernova’로 무대 위에 당당히 올라서자 남미와 유럽, 북미의 거대한 음악시장이 일제히 호응하기 시작했다. 강렬한 신스팝과 선명한 보컬, 그리고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압도하며 K팝의 새로운 신드롬을 예고했다.
팬엔터테인먼트와 H&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Supernova’는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페루, 홍콩 등 총 7개국 iTunes 차트 1위를 비롯해, 남미 전역에서 Dance와 K팝 부문 모두 최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iTunes Dance 차트 1위, 전체 장르 차트 2위 등 복수 순위를 휩쓴 데 이어, 콜롬비아에서는 전체 차트와 Dance 차트 1위에 오르며 가파른 인기를 입증했다. 칠레, 페루, 홍콩 역시 Dance 부문, K팝 부문에서 잇따라 상위권을 거머쥐며 글로벌 차트 정상에서 준희 이름이 크게 울려 퍼졌다.

뜨거운 기세는 북미와 유럽까지 확장됐다. 미국 iTunes Dance 차트 4위, K팝 차트 10위, 캐나다 K팝 차트 11위를 기록했으며,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페인,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유럽권 주요 국가에서도 상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탈리아, 러시아, 태국, 터키 등지에서도 골고루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국가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파급력을 보였다.
준희의 새 노래에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프로듀서 PhD(피터 발레빅, 다니엘 다비센)가 힘을 보탰다. Kylie Minogue, Zedd & Katy Perry, Keith Urban & P!nk 외에도 라이즈, NCT 127, 태연, 샤이니, 피프티피프티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작품으로 유명세를 쌓은 팀이다. 독보적인 신스팝 사운드, 일렉트릭 기타 베이스, 디스코 스트링을 아우르는 섬세한 음악적 결은 준희의 빛나는 보컬과 어우러져 또렷한 독자적 개성을 완성했다. 중독성 강한 신스 멜로디와 퍼포먼스는 남다른 에너지와 열기로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소통하며, 준희를 K팝 차세대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처럼 폭넓은 팬덤의 호응과 차트의 비상은 준희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준희는 지난 14일 솔로 싱글 ‘Supernova’를 발매한 후 국내외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깊이 교감할 예정이며, 야심차게 준비한 솔로 앨범으로 세계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