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요리부터 예능감까지 폭발”…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초특급 게스트 궁금증

이찬원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현실감 넘치는 요리 실력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함께한 정남매는 시골마을에 찾아가 이동식 편의점으로 정을 나누고, 웃음과 따뜻함이 동시에 흐르는 순간을 선사했다. 밝게 시작된 하루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찬원의 정성 어린 요리로 넉넉함이 더해졌고, 현장은 그의 구수한 노래와 재치 있는 멘트로 진한 감동과 진솔한 웃음이 교차했다.

진짜 정을 주고받는 착한 예능이라는 평을 듣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게스트들의 활약을 더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찬원은 바쁜 일상에서도 정남매와 함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고, 직접 초대형 바비큐를 준비하는 손길에서 세심한 배려가 묻어났다. 대용량 음식 준비는 물론 마을잔치 분위기를 한층 띄운 노래 한 소절은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안겼다.

정남매와의 꿀케미 역시 빛을 발했다. 기분 좋은 장난과 순수한 웃음, 그리고 번뜩이는 센스가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의 의미가 확장됐다. 제작진은 이어지는 예고편에서 초특급 게스트의 출연을 암시해 또 한 번의 큰 반전과 예상을 뛰어넘는 재미를 약속했다. 다음 주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 어떤 훈훈한 정과 새로운 웃음을 전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정남매가 직접 시골마을을 찾아가 주민들과 생생한 온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깊은 감동과 유쾌함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