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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미남 사위 뉴욕에서 강림”…김태원, 박완규와 부활 멤버들 놀란 감탄→비자 발급 앞두고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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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미남 사위 뉴욕에서 강림”…김태원, 박완규와 부활 멤버들 놀란 감탄→비자 발급 앞두고 긴장 고조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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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사위에 놀란 부활 박완규·김태원”…‘조선의 사랑꾼’ 뉴욕에서 온 실물 ‘영접기’→비자 발급기로 번졌다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미남 사위에 놀란 부활 박완규·김태원”…‘조선의 사랑꾼’ 뉴욕에서 온 실물 ‘영접기’→비자 발급기로 번졌다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작년에 미국을 방문했던 박완규는 “김태원 딸도, 사위 데빈도 직접 봤다”며 우연한 만남의 기억을 떠올렸고, 데빈을 두고 "실물로 본 외국인 중에 단연 최고"라고 극찬했다. 부활 멤버들 모두가 그의 외모에 아낌없는 칭찬을 덧붙이며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다. 김태원 역시 딸이 전해준 미국 현지 반응을 언급하며 "서현이가 외모로 한이 되는 것 같다"고 유쾌한 셀프 디스를 곁들여, 녹음실을 따뜻한 웃음으로 채웠다.

 

부활 멤버들은 데빈의 등장 앞에 놀라움과 부러움이 교차된 표정으로 실물 ‘영접’의 순간을 나눴다. 박완규는 "정말 조각 같다"고 거듭 강조했고, 이 특별한 만남은 가족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인연과 감정의 물결을 불러왔다. 김태원이 직접 만나게 될 ‘조각 미남’ 사위와 미국 비자 발급 과정이 어떤 전환점을 맞을 것인지, 모두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김태원과 부활 멤버들, 그리고 새로 맞이하는 가족의 모습과 진짜 성장의 순간들은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8월 11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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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조선의사랑꾼#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