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 ‘ROAR’로 압도적 존재감”…에이티즈 팬심 집어삼킨 무대→뜨거운 열기 번진다
강렬함이 스며든 어둠 속에서 민기는 에이티즈 ‘ROAR’ 영상과 함께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절제된 블랙 스타일링과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무대 위에서, 민기는 랩과 보컬, 압도적 퍼포먼스로 거침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상 속 끝내 상의를 벗어 던지는 대담한 순간까지, 민기만의 깊은 음악색과 당당함은 글로벌 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ROAR’는 민기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한 레이지 장르 기반의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시그니처 구호, 젊은 무리의 거친 에너지, 그리고 섹시한 카리스마가 곡 전체에 녹아 있다. 영상은 힙합적 감각과 다이내믹한 편집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고,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음원은 이미 지난해 7월 발매된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에 수록되며, 민기의 음악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했다.

민기는 지난 7월 인천에서 시작된 에이티즈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에서 솔로 ‘ROAR’ 무대를 직접 선보였다. 북미 12개 도시와 일본 각지까지 이어진 무대에서, 민기의 파워 넘치는 래핑과 웅장한 사운드는 현장을 압도하며 ATINY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지난 17일 발매된 일본 정규 2집 ‘애쉬스 투 라이트’ 컴백 쇼케이스와 나고야에서 열리는 대형 월드 투어까지, 에이티즈는 무서운 상승세로 글로벌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민기가 선보인 ‘디자이어 프로젝트’ 신곡 ‘ROAR’는 그의 음악적 실험과 카리스마가 맞닿은 결정체다. 이 곡과 영상은 에이티즈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에 수록되며, 제작 직후부터 국내외 ATINY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의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나고야 ‘포트 메세 나고야’에서 계속되며, 민기의 강렬한 솔로 퍼포먼스도 현지와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