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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별처럼 터졌다”…트롯스타 팬심 1위→지하철 광고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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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별처럼 터졌다”…트롯스타 팬심 1위→지하철 광고의 주인공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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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무대와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사랑받는 황영웅이 ‘트롯스타’ 2025년 8월 2주차 주간 랭킹에서도 끝내 1위의 별을 안았다. 팬들의 유성처럼 쏟아진 1,711만 표가 한층 치열해진 이 여름, 황영웅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그를 지지하는 마음에 폭발적인 에너지가 실렸다. 순위 집계의 중심에서 황영웅은 물론, 안성훈과 진욱 등 여러 트롯 가수들 역시 각자 708만, 458만여 표로 응원 열풍을 함께 만들어냈다.

 

트롯스타는 누구보다 열성적인 팬들이 순위를 만든다. 일간과 주간, 월간으로 쉴 틈 없이 집계되는 표는 단순한 지표 그 이상이다. 무엇보다 3천만 표를 돌파할 때마다 팬들의 마음은 실제 지하철 광고로 구현되고, 아티스트의 생일이 다가오면 새롭게 신설된 생일 투표에서도 2천만 별만 모아도 매혹적인 광고 혜택이 돌아간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트롯스타는 이미 팬덤 사이에서 ‘가성비 최고 투표 앱’으로 불릴 만큼 현실적인 지원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로 증명한 트롯스타”…황영웅, ‘트롯스타’ 1위→팬덤 응원 물결
“별로 증명한 트롯스타”…황영웅, ‘트롯스타’ 1위→팬덤 응원 물결

실질적인 혜택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7월 월간 랭킹에서 1~3위에 올랐던 황영웅, 안성훈, 최수호 그리고 3천만 표 대기록을 세운 진욱, 송민준의 팬덤은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 아티스트 이름을 내건 대형 광고까지 성사시키는 기쁨을 누릴 예정이다. 그 결과, 트롯 가수와 팬덤의 결속은 더욱 단단해졌으며, 각 가수의 저력도 더 넓은 세상 속에서 재차 입증되고 있다. 순위권에는 송가인, 손태진, 박성온, 장민호 등 친숙한 얼굴이 나란히 호명됐으며, 누적표가 곧 인기의 증거가 돼 팬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가치 있는 투표, 즉각 보상 체계는 트롯 가수에게 활동의 동력이 되고 있다. 팬들의 작은 정성과 열렬한 응원이 실시간 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어지면서, 무명에서 스타까지 이어지는 이들의 행보는 더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치열해질 트롯스타의 별 경쟁 속에서 트로트 가수들의 끝없는 도전과 팬심의 물결이 어떤 새로운 신화를 써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롯스타 차트 경쟁의 모든 이야기는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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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트롯스타#안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