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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언슬전 새댁 일상 포착”…양석형 교수와 설렘 폭주→로맨스 분위기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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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언슬전 새댁 일상 포착”…양석형 교수와 설렘 폭주→로맨스 분위기 극대화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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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따뜻한 미소로 시청자 마음을 두드린 안은진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속 신혼부부의 일상에 깊이 스며든 모습을 스스로 드러냈다. 안은진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극 중 양석형 교수와 함께한 다정한 사진들을 연달아 올리며 극에 대한 애정과 몰입을 거리낌 없이 표출했다.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서 있는 안은진과 양석형 교수의 모습, “슬의 과몰입러, 양교수님 슬의스리 가즈아”라는 재치 있는 자막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새롭게 출발한 부부교수 추민하와 양석형 교수의 이야기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안은진은 ‘꽈악’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팔짱을 꽉 끼고 있는 장면을 직접 공유하며 신혼의 설렘을 그대로 전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부교수가 되다니 감개가 무량하오”라는 말과 함께, 서로를 바라보는 와중에도 배어 나오는 따뜻한 시선을 담아 특유의 현실감 있는 로맨스와 몰입감을 더했다.

이번 사진 공개는 안은진이 추민하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동시에, 양석형 교수와의 관계 발전 과정도 설레는 감동으로 비춘 순간이다.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쌓아가는 신혼의 단상과 함께 또 다른 인생 챕터가 열리는 과정을 따스하게 지켜보고 있다.

 

여기에 안은진은 차기작으로 ‘키스는 괜히 해서!’를 선택하면서 대중의 이목을 다시 한 번 끌었다. 장기용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안은진의 다음 행보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추민하와 양석형 교수의 리얼한 로맨스와 인생의 한 장면들을 그려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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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언젠가는슬기로울전공의생활#양석형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