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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 체육관 은유적 고백”…근육미 피워낸 내면→여름의 기록에 궁금증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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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은 별다른 수식 없이, 자신의 사진만으로 “오늘도 할 일을 모두 마쳤다”는 담백한 메시지를 남겼다. 화려한 언변 대신, 훈련을 마친 잔잔함, 꾸준함으로 쌓은 자신감이 이미지로 드러났다. 자기 관리의 정직한 태도가 오히려 그를 더 특별하게 만든다.
팬들은 “매번 발전하는 모습에 감탄한다”, “진정성 있는 일상이 진짜 멋지다”와 같은 진심 어린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평소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 달리 일상에서는 성실함이 주는 편안함, 한여름 땀방울이 전하는 위로에 공감하는 반응도 잇따랐다. 무엇보다 빛나는 스포트라이트가 비껴간 자리에서 자신만의 리듬을 지키는 그의 모습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조용히 화제가 되고 있다.
활동기 무대와 대조되는 일상의 기록이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선 가운데, 비엠 특유의 은유적 고백처럼 그의 근육미와 성실성이 SNS를 통해 또 다른 여운을 남겼다. KARD 비엠의 진솔한 일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돼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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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kard#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