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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우한의 밤 물들이다”…我叫郑受彬 감동 속 청순 매력→글로벌 성장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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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 우한의 밤 물들이다”…我叫郑受彬 감동 속 청순 매력→글로벌 성장의 순간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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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미소로 이국의 무대를 향해 걸음을 내딛는 정수빈의 마음엔 설렘과 각오가 함께 깊어졌다. 한 폭의 수채화를 닮은 드레스를 입고, 파란 리본에 진심을 담아 우한 팬들과 마주할 시간을 기대하는 정수빈의 표정에도 봄날의 온기가 스며 있었다. 해외로 점차 시선을 넓혀가는 배우의 도전과 그를 향해 쏟아지는 현지 팬들의 환호 사이에는 성장의 온기가 퍼지고 있었다.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25 CHUNG SU BIN FANMEETING in WUHAN 我叫郑受彬’은 무엇보다 배우 정수빈이 중국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첫 공식 단독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내 이름은 정수빈입니다’라는 진솔한 인사처럼, 그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교감을 쌓을 계획이다. 공개된 포스터에 담긴 순백의 드레스와 푸른 리본의 이미지는 러블리하면서도 청초한 정수빈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러블리 청순 매력 그대로”…정수빈, ‘我叫郑受彬’ 中 첫 팬미팅→글로벌 존재감
“러블리 청순 매력 그대로”…정수빈, ‘我叫郑受彬’ 中 첫 팬미팅→글로벌 존재감

중국 내 정수빈의 인기는 이미 빠르게 확산되는 모양새다. 최근 상하이 팬사인회 현장은 수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현지 지하철역에도 정수빈 방문을 알리는 대형 광고가 걸리며 팬심의 뜨거운 온도를 보여줬다. 또한, 패션 매거진 단독 커버 장식 역시 그의 폭넓은 대중성을 입증했다.

 

국내에서도 정수빈은 올해 STUDIO X+U의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통해, 특유의 신선함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활약하며 매력적인 존재감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활발한 작품 활동과 더불어 이어지는 해외 팬미팅 일정으로 ‘라이징 스타’라는 수식어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정수빈의 중국 첫 단독 팬미팅 ‘我叫郑受彬’은 27일 우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그는 현지 팬들과 진심을 나누며 교감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팬미팅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향후 추가 안내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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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빈#我叫郑受彬#우한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