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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파도와 성장의 기록” … 사랑에 안긴 솔직 미소→감동적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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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파도와 성장의 기록” … 사랑에 안긴 솔직 미소→감동적 변화 예고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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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해변에서 퍼져가는 푸르른 하늘 아래, 최준희의 로맨틱한 미소가 새로운 계절의 서막을 알렸다. 최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해변 장면을 공개하며 사랑과 과감한 변화를 아우르는 특별한 기록을 남겼다. 손을 꼭 잡고 건네는 미소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 그리고 사랑이 담긴 시선은 보는 이들에게 한층 더 깊은 여운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단순한 일상 이상의 의미를 품는다. 최준희는 “나만의 개콘. 나만의 코빅. 나만의 뮤뱅. 맨날 웃겨서 기빨리는 이 남자”라는 글귀와 함께,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애정과 웃음이 묻어나는 모습을 전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에서는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특별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과감한 변화와 사랑”…최준희, SNS 속 비키니·연인 공개→솔직 근황 고백
“과감한 변화와 사랑”…최준희, SNS 속 비키니·연인 공개→솔직 근황 고백

또한, 최준희는 해변뿐 아니라 초록 목초지에서 말과 함께한 사진도 올렸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자신감을 한껏 드러낸 비키니 차림으로, 변화 이후의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자연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 그리고 거침없는 미소가 어우러져 한층 더 깊은 에너지를 자아냈다.

 

솔직한 근황 고백 역시 팬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최준희는 한때 극심한 체중 감량을 겪으며 “96㎏에서 41~43㎏ 왔다리 갔다리 유지 하면서 느끼는 건 물 한 방울까지도 계산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버니로 나 지금 그 결실 누리는 중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튼살 관리 전혀 안함 주의”라는 유머러스한 멘트까지 더해,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진정성을 표했다.

 

모델 활동 역시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지난해 8월 모델 데뷔를 시작으로, 올해 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5 가을 겨울 ‘데일리 미러’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점점 더 단단해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과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있다.

 

태양빛과 푸른 하늘, 말과 함께한 시간, 남자친구와의 눈부신 순간들. 최준희의 SNS를 통해 전해진 솔직한 일상은 한 사람의 용기가 얼마나 크고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성장의 기록과 유쾌한 장면들이 이어지며,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최준희가 걸어갈 새로운 길 위에 머무른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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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sns#비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