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삼쌀라떼 감도는 저녁”…2TV생생정보, 지리산 속 단맛→단숨 관심 폭발

경남 함양군 마천면, 저녁 햇살에 물든 산비탈에서 ‘2TV생생정보’의 따뜻한 시선이 닿았다. 소박한 진심과 고요한 풍경, 그리고 손끝 가득 담은 산삼쌀라떼와 티라미수가 지리산 전망 앞에서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단 한 입, 산삼의 은은한 향이 입안을 감싸고, 티라미수의 부드러운 질감이 잠시 일상을 잊게 했다.

방송에서는 ‘꿈은 이루어진다! 함양에서 찾은 인생 2막’이라는 주제 아래 인생과 풍경, 디저트가 조용한 울림으로 연결됐다. 지안재 전망대부터 산장 민박과 펜션 카페까지, 모두에게 각자의 이야기가 스며 있었다. 그중에서도 산삼쌀라떼와 티라미수는 건강한 맛, 지역의 정서, 그리고 주인장의 소박한 바람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미각과 마음을 자극했다.

이곳 산삼라떼 맛집은 평범한 디저트 카페와 다른 특별함을 품고 있다. ‘생생정보’뿐 아니라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도 이미 그 풍미가 소개됐고, 크림라떼와 구름위에살구, 생자몽주스, 지리산의여름 등 감성적인 메뉴는 산과 어우러진 시간에 여운을 남겼다. 자연과 디저트가 공존하는 이 공간이 인생 2막의 꿈이 이루어지는 곳임을 방송이 다시 한번 전했다.

‘2TV생생정보’는 평일 저녁마다 생활 속 감성 충만 스토리와 명소를 소개하며, 이날 방송에서도 함양의 신선한 맛과 특별한 하루를 전하며 시청자의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