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주시고’ 챌린지 유쾌한 반전”…팬심 사로잡은 위트→콘서트 기대감 최고조

찬란한 무드로 화면을 가득 채운 영탁의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 챌린지 영상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유쾌함을 선사했다. 인기 프로그램 속 장면을 재치 있게 패러디하며 드러난 영탁의 위트 있는 감각에 시청자는 잠시 일상을 잊고 음악의 흥겨움 속으로 빠져들었다. 강렬한 흥과 밝은 에너지는 금세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예쁘게 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또 아껴 주시고’라는 노래 가사에 맞춰 영탁은 ‘오은탁’, ‘영순’으로 각각 변신해 1인 2역 상황극을 펼쳤다. 재기발랄한 연출과 리듬감 있는 구성은 팬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듯한 즐거움을 더했다. 숏폼 속 영탁 특유의 유쾌함과 따스한 인간미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찬사를 이끌었고, 곡 ‘주시고’만의 경쾌한 분위기가 한층 더 풍성하게 전달됐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은 영탁의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 ‘TAK SHOW4’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전국 투어가 예정돼 있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감동의 무대가 예고되고 있다. 현장에서 울려 퍼질 영탁의 퍼포먼스와 라이브, 그리고 전국 팬들과의 특별한 호흡이 음악적 감동과 설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개성 넘치는 숏폼 챌린지부터 단독 콘서트 소식까지, 영탁은 올여름 무대를 더욱 뜨겁게 밝히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음악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영탁의 단독 콘서트 ‘TAK SHOW4’는 10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이어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