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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특별한 순간 한 컷”…포토이즘, 꽃갈피 셋 설렘→팬심 폭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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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특별한 순간 한 컷”…포토이즘, 꽃갈피 셋 설렘→팬심 폭발 기대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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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설렘이 무르익은 사진관 한편, 아이유와 함께하는 포토 프레임이 기다림의 끝에 문을 열었다. 포토이즘과 아이유가 손을 맞잡으며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를 앞뒀고, 팬덤 유애나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포토이즘 공식 계정에 모습을 드러낸 이번 프레임은 아이유가 직접 전하는 영상편지와 어우러지며 유난히도 의미 깊은 순간을 예고했다.

 

포토이즘 측은 “FOR3V3R with IU 네 모든 날들의 어느 열렬한 관객이 될게…또 어떤 추억의 멜로디로 유애나의 맘을 설레게 할지”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프레임 속 아이유는 다정한 포즈로 함께할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듯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매주 새로운 아이유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안내가 더해지며, 소장 욕구를 자극했다.

포토이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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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영상편지를 통해 “유애나 많이 기다렸죠? 무려 8년 만에 나온 꽃갈피 셋, 저도 너무너무 기다려 왔다”며 “우리 꽃갈피만의 감성을 기다린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프레임을 준비했다. 저와 같이 많이 즐겨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꽃갈피 둘’ 이후 7년 8개월 만에 돌아오는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에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를 비롯해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 롤러코스터의 ‘Last Scene’,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화이트의 ‘네모의 꿈’ 등 총 6곡이 수록돼, 아이유만의 깊어진 해석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앞서 공개된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엔 배우 허남준이 출연하며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아이유와 포토이즘의 포토 프레임 촬영은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아이유는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소식까지 전하며, 음악과 연기 모두로 새로운 여정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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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포토이즘#꽃갈피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