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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무대서 ‘러블리 폭발’”…착하다는 말 거부→진짜 자신을 드러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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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무대서 ‘러블리 폭발’”…착하다는 말 거부→진짜 자신을 드러낸 순간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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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가 화이트 도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당찬 미소로 ‘뮤직뱅크’의 막을 열었다. 반짝이는 무대 위, 최예나는 우산과 커튼을 활용한 환상적인 연출 사이에서 자신만의 러블리한 에너지를 한층 농밀하게 보여줬다.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그의 퍼포먼스는 한여름 불꽃처럼 밝고 강렬했다.  

 

댄서들과의 생동감 넘치는 군무는 화려함을 더했고, 최예나의 맑고 시원한 고음은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에 담긴 솔직한 감정을 오롯이 전했다. 손끝과 표정 곳곳에 스며든 변화무쌍한 감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예나, 무대서 ‘러블리 폭발’…착하다는 말 거부→진짜 자신을 드러낸 순간
최예나, 무대서 ‘러블리 폭발’…착하다는 말 거부→진짜 자신을 드러낸 순간

‘Blooming Wings’는 최예나가 누구보다 진솔하게 자신을 표현한 네 번째 미니앨범이다. 사랑과 성장, 청춘의 시간을 담은 서사는 뚜렷한 개성과 함께 곡 전반에 쉼 없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한 뼘 더 넓혔다.  

 

더불어 최근에는 각종 예능, 드라마, 광고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신세대 아이콘으로 자리했다. 음악과 방송을 오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예나에게 팬들과 대중의 시선이 머문다.  

 

최예나의 ‘뮤직뱅크’ 타이틀곡 무대는 8일 오후 방송됐으며, 네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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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뮤직뱅크#blooming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