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성시경 ‘경탁주 12도’ 품질 자신감 폭발”…두 배 늘어난 소비기한→장기 보관 신뢰 감도는 변화
엔터

“성시경 ‘경탁주 12도’ 품질 자신감 폭발”…두 배 늘어난 소비기한→장기 보관 신뢰 감도는 변화

정하준 기자
입력

성시경이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쏟아온 전통주 브랜드 ‘경’의 대표작 ‘경탁주 12도’가 신뢰의 상징으로 소비기한을 획기적으로 연장했다. 산뜻한 향과 깊은 풍미가 공존하는 이 제품이 이제는 장기 보관의 안정성과 품질까지 담보하며 소비자 곁에 더 가까워졌다.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결단은 누구보다 고객의 식탁과 시간을 소중히 여긴 성시경의 마음에서 비롯됐다.

 

이번 변화는 단순한 수치 연장이 아닌, 엄격한 품질 실험의 결과였다. 신선도와 품질 안정성, 그리고 완성도 높은 맛을 모두 충족한다는 평가 아래, ‘경탁주 12도’는 냉장 보관 기준 12개월 인증을 거쳤다. 하지만 가장 맛있는 순간을 위해 최적의 소비기한을 6개월로 결정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유통 파트너들은 재고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는 원하는 시기에 다양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성시경 ‘경탁주 12도’, 소비기한 두 배↑”→브랜드 철학 담긴 품질의 자신감 / 에스케이재원㈜
“성시경 ‘경탁주 12도’, 소비기한 두 배↑”→브랜드 철학 담긴 품질의 자신감 / 에스케이재원㈜

브랜드 ‘경’의 철학이 고스란히 구현된 품질관리 체계와 기술력 역시 이번 소비기한 연장에서 다시 한 번 입증됐다.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신뢰감 있는 장기 음용의 기회를, 유통 협력사에는 관리 효율의 혜택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성시경이 앞장선 ‘경탁주 12도’는 최근 무료배송 이벤트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으며, 소비 촉진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발효주 특유의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맛, 즉 시간이 지날수록 짙어지는 신맛과 풍미는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국내에서의 호평과 더불어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미국, 홍콩, 대만 등으로의 수출도 모색 중이다. 이에 따라 장기 운송과 보관이 필요한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브랜드 ‘경’은 카카오톡 채널 오픈을 기념하며 8월 한 달간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채널 친구 추가 시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해 소비자 부담은 낮추고 접근성은 한층 높였다.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연중내내 구매가 가능하며, 성시경의 진정성 있는 품질 철학이 제품 전반에 스며든 ‘경탁주 12도’가 일상 속 의미 있는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정하준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성시경#경탁주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