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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엔터테인먼트·클리셰컴퍼니, 신인 배우 판도 흔들다”→차세대 스타 시장에 촉각 곤두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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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엔터테인먼트·클리셰컴퍼니, 신인 배우 판도 흔들다”→차세대 스타 시장에 촉각 곤두선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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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과 김히어라를 비롯한 배우들이 소속된 그램엔터테인먼트가 뉴미디어 중심의 신인 배우 인큐베이팅 기업 클리셰컴퍼니와 손을 맞잡으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신예 캐스팅 구도를 흔들었다. 밝은 기대감 속에서 교차하는 두 회사의 비전은 젊고 역동적인 현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변화가 빠른 스타 시장에서 미래와 가능성을 동시에 품은 신인 배우 발굴 경쟁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틱톡,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성장을 거듭하는 신인 배우 인재풀을 적극 도입한다. 영상 기반 커뮤니케이션에 능숙하며 대중성과 잠재력을 모두 갖춘 인물을 세밀하게 선별해, 광고와 OTT, 드라마 등 각기 다른 무대에 전략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숏폼 콘텐츠에서 주목받은 신선한 얼굴들을 차세대 스타로 키우기 위한 자사 육성 시스템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그램엔터테인먼트·클리셰컴퍼니, 신인 배우 캐스팅 판도 바꾼다”→미래 스타 발굴 본격 시동 / 그램엔터테인먼트
“그램엔터테인먼트·클리셰컴퍼니, 신인 배우 캐스팅 판도 바꾼다”→미래 스타 발굴 본격 시동 / 그램엔터테인먼트

그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장 변화 속도에 맞춰 새로운 얼굴 확보는 전보다 중요해졌다”며, “클리셰컴퍼니의 신인 배출 시스템으로 잠재력 있는 인재와 다채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램엔터테인먼트가 기존 배우들의 입지 강화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과 매력을 가진 예비 스타와의 시너지를 예고하며 영역 확장에 나선 셈이다.

 

동시에 클리셰컴퍼니 역시 자사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인 배우들이 더 넓고 안정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성장 경로 마련에 뜻을 모았다. 클리셰컴퍼니 관계자는 “그램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은 신인 배우들에게 획기적 기회”라며, 업계 내 입지 강화와 트렌드 적응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전략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램엔터테인먼트와 클리셰컴퍼니의 전략적 제휴는 OTT, 드라마, 광고 등 차세대 콘텐츠 시장 내 신인 스타 캐스팅에 경쟁의 불씨를 지폈다. 양사는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신예 배우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예측 불가한 스타 탄생의 서막을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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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엔터테인먼트#클리셰컴퍼니#신인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