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농구 코트의 불꽃 승부욕”…열혈농구단 출격→진솔 감동 예고

싱그러운 승부욕과 섬세한 감동이 흐르는 순간, 손태진이 방송과 음악을 넘어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손태진은 ‘열혈농구단’ 출연을 통해 농구 코트 위에서 뜨거운 에너지와 진정한 승부사의 기운을 동시에 선보이며 진솔한 매력을 시청자에게 각인시킨다.  

연예인은 물론 스포츠 스타들과 한 팀이 돼 국가 대항전을 치르는 ‘열혈농구단’에서, 손태진은 특유의 근성뿐 아니라 학창 시절부터 보여온 운동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미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며 무대 위의 열정만큼이나 스포츠에 진심을 다해온 그의 과거 행보가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단독 웹 예능 ‘진이 왜 저래’에서 농구 백샷 등 고난도 슛을 완성해 보인 손태진은, 이번 농구 예능을 통해 한층 더 농익은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음악 활동과 나란히 스포츠라는 또 다른 자신만의 무대를 확장해온 발자취가 이번에도 이어진 셈이다.  

손태진은 “스포츠는 제 삶의 큰 에너지원이었기 때문에 이번 도전이 각별하다”며 “농구 코트에서 음악 무대와는 또 다른 손태진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설렌다”고 진심을 전했다. 음악과 예능, 무대와 스포츠를 넘나드는 그의 올인원 성장기는 이미 예능계의 새로운 기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손태진은 전유진과의 듀엣곡 ‘이제 내가 지킬게요’로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 ‘트롯뮤직어워즈 2025’ 2관왕 등 눈부신 음악적 성과도 일궈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손태진의 스포츠 예능 첫 도전기는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될 ‘열혈농구단’을 통해 안방에 상쾌하게 스며들 예정이다.